5월 12일 신록이 깃들은 덕수궁에서는 이 대통령 각하 부인과 내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주최로 우량유유아 들과 건강 학동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김 서울특별시장의 식사에 이어서 이 대통령 각하 부인께서는 최우량아 4명과 건강 학동 한명에게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하셨으며, 24명의 우량아, 211명의 다량아, 36명의 각 구 대표 우량아들도 김 서울특별시장, 최 보건사회부 장관, 장 서울신문사 사장으로부터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습니다. 영광에 빛나는 어린이들과 자랑과 기쁨에 가득 찬 어머니들은 그들을 축하하는 어린이들의 노래와 춤으로써 조하의 한나절을 옛 고궁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