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경제건설이 이루어져 가는 조국강산에 올해도 대풍년이 왔습니다. 흥겨운 풍년가가 울려 퍼지는 황금벌판, 풍성한 가을을 노래하며 수확하는 농민의 가슴은 기쁨에 벅차기만 합니다. 이제 농민들의 애쓴 Err_Code(10:05) 도시에는 햅쌀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햇곡식을 맛보게 되는 도시민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우리는 농성어린 노고에 감사하고 한 톨의 쌀이라도 아껴 보다 밝은 내일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