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발 5개년의 성과. 정부는 기획조정실 주관으로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종합평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것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분석, 평가하기 위해서 경제 분야들의 전문교수들로 구성된 평가교수단의 회의로써 이미 작년도에도 1차 5개년 계획의 중간 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다시 1차 5개년 계획을 매듭짓고 또한 2차 5개년 계획을 확정짓는 이때를 맞이해서 방문한 누구라도 철저한 분석을 가하고 있는 바, 실제로 현지를 답사한 고려대학교 이창렬 교수는 “이 된다, 안 된다 하고 왜정 때부터 이곳이 아마 (음성 오류) 그래가지고 저 난공사로 해가지고 되지 않는 걸로 그렇게 이제 단정하는 그것도 있었고 또 실제로 21억이라는 돈이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만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해서 드디어 이와 같은 큰 공사를 했다는 것이 본인도 기쁩니다. (음성 오류)” 한편 교수단 일행은 완공된 사업의 현황과 국민존재의 기여도를 평가하며 사업추진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파악해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게 되는데 감천 화력을 둘러본 농협대학교수 최용상씨는 우리 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에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한편 최 교수는 이러한 발전시설이 공업에만 쓰일 것이 아니라 농촌전파에도 이용되어 농촌근대화를 이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울산 제5 비료공장을 방문한 중앙대학교 유진순 교수는 “(음성 오류)” 엿새 동안에 걸쳐 교수단을 인솔한 기획조정실장 최주철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부에서 이런 종합평가들을 구성한 이유가 1차 개발지역을 금년도에 성과적으로 매듭을 짓고, 그 매듭지어진 결과를 총합적으로 또 그리고 (음성 오류) 해가지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제 2차 경제개발 계획의 기초적인 마침 이제 바탕을 마련하고자 평가 교수단을 마련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나날이 모습을 달리하는 건설의 모습을 둘러본 교수단 일행은 이구동성으로 발전하는 한국의 새 모습을 극구 찬양했으며 이제 우리도 잘 살 수 있는 기틀이 다져져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 일행은 제 1차 5개년 계획은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대로 계속된다면 제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도 성공할 수 있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