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국 각처의 농민들은 조기 재배와 이모작 재배를 시도한 바 있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여기 수원시 고등동에 사는 임규백 씨는 이미 조기 재배에 성공, 다시 그 자리에 모를 심어서 또 한 번의 벼 수확이 성공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농림부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기 재배는 종래에 재배 방법에 비해서 1할 5부 내지는 2할이 증수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지난 7월 24일 경상남도 부산대학 강당에서는 보리농사 혁신을 다짐하는 증산 대회가 열려 보리 100만 섬 Err_Code(6:59) 운동을 벌였는데 이 자리에는 차균희 농림부장관을 비롯한 26개 시군의 관계자 천여 명이 참석해서 이번 대회를 더욱 뜻 깊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