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태 해결의 주요한 중책을 지닌 미국국무차관보 로버트슨씨가 6월 25일 내한했습니다. 경무대 관저에 대통령각하를 예방한 로버트슨씨는 한국문재를 타개하기 위해서 약 3시간에 걸쳐서 협력회담을 했습니다. 백 국무총리를 방문한 로버트슨시는 해독불가(4분12초) 한국문제와 한미양국공동보조에 관해서 여담을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창경원 비원에서 열린 환영 파티에서는 한미 양측 요인들이 다수 참석해서 화기애애한 환담을 교환도 했습니다. 이리하여 내방이래 12번에 걸쳐서 진지하게 토의된 한미회담으로 양국사이의 모종의 합의에 도달하여 그 임무를 완수한 로버트슨 특사는 7월 12일 한미양국 요인들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의 도에 올랐습니다.

7월 27일 오전 10시 우리민족이 거국적으로 이를 결사반대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삼천만의 숙원인 북진통일을 달성하지 못한채 드디어 휴전이 성립이 되어 일단 전투가 중지되는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유엔군 총사령관 클라크 장군은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문산에 있는 유엔군 전선본부에 도착해서 휴전문서에 해독불가(5분59초) 서명했습니다. 이로서 3년동안 걸쳐서 계속되어온 한국의 동란은 새로운 단계로 돌입하게 된것입니다. 휴전 협정에 의해서 8월 5일부터 개시된 포로의 교환 한많은 해독불가(7분5초)생활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조국 대한민국의 품안으로 돌아오는 우리 국군용사들과 유엔군 귀환용사들 끔엔 들 어찌 잊었으리오 내조국 내가족 내전우들 또한 이들 귀환용사들을 맞이하는 전우들 저 수송차에서 내리는 귀환 용사들을 손수 부축해서 자유의 문으로 안내하는 이들의 감격 돌아오는 용사들 맞이하는 용사들 교환 전선은 감격의 도가니도 더했습니다. 한편 오랜 억류생활에서 병을 얻어 몸을 움직일수 없는 상이용사들은 들것으로 운반되어 재빨리 대기하고 있는 헬리콥터로써 후방 육군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입니다. 철의 장막을 벗어나 자유의 품안으로 돌아오는 반면에 자유 해독불가(8분 28초) 떠나 다시 철의 장막 속으로 들어가는 해독불가(8분31초) 인간들. 용사들의 귀환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헬리콥터의 착륙장 부근에 운집해서 손에손에 땀을 쥐고 그들의 귀착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이 귀환용사를 실은 헬리콥터가 서울에 있는 제3육군병원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한편 귀환용사들을 환영하는 시민들은 손에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이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헬리콥터에서 내린 상이용사들은 대기하고 있는 엠뷸런스에 의해서 즉시 육군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