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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참 그동안 우리나라가 식목일이 정해져서 식목을 많이 했지만은 지난 과거 에는 전혀 그 나무에 대해서 어떤 나무를 심는 것이 우리나라 장래를 위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전혀 없이 그저 녹색으로 만드는 그거에 전념해왔기 때문에 나무들이 산에 많이 있지만은 실제 효용이 없는 그런 나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지난 시절 우리 선조들이 깊은 생각을 안했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마음을 고쳐서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도 그렇지만 미래를 위해서 또 참 역사를 위해서 우리가 생각하면서 심은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 3~40년 후가 되면 우리나라를 위해서 큰 보탬이 되는 그런 나무들을 오늘 심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우리 국민들이 새로이 깨닫고 앞으로 식수를 할 때는 반드시 장래성 있는 나무를 심도록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은 이 나무를 심는다고 하는 것은 역사와 미래를 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오늘 심은 나무가 우리 대에서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는 참 위대한 선조들의 유산을 이어받는 자랑스러운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특히 금년은 산림청이 발족된 30주년이고 또 이제 그런 의미에서 산을 푸르게 하기 위한 전국적인 노력이 가장 그동안 여러 식목일을 거쳤지만은 규모 있게 되는데 데에서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보람과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전국의 임업인 또 지방 바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모였는데 우리가 모든 것이 현실이 어렵습니다. 현실이 첫째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움이 있지만은 이것은 우리가 그동안 많은 어려운 고비를 넘겼습니다. 부디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여러분의 가정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 조국이 세계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그러한 자랑스러운 조국으로 만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