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해마다 8월이면 다시 새겨보는 광복의 감격과 나라사랑의 뜨거운 결의 속에 나라꽃 무궁화를 보는 눈 또한 새롭습니다. 은근과 끈기의 민족성을 간직한 무궁화는 조국에 대한 영원한 사랑의 꽃으로 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