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 해외여행이 쉬워지고 국민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외국으로 여행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출국할 때는 가벼운 차림인데 돌아올 때는 대조적입니다. 외국에서 물건을 많이 사오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부끄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