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출연에 서울방송 어린이 합창단, 무용가 김백봉씨 그리고 서울 방송 경음악단 그리고 송민도 김시스터즈 그리고 서울 방송 합창단 이상 여러분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리랑의 여운을 남기면서 이 시간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고 못가서 발병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