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온양에 민속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4개의 전시실과 연구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는데 출판인 김원대씨가 20여 년 간 전국각지에서 모은 14,000여 점의 각종 민속자료를 전시해서 의식주와 오락 등 생활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