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메산골에 자활의 꿈이 영글고 있는 전라북도 옥구군 옥선국민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5년전 까지만 해도 쓸모없이 버려졌던 황무지에 과일나무와 관상수를 심어서 한해 평균 1,8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전교생에게 육성회비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