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헝가리 간의 정식국교가 2월 1일 수립됐습니다. 이로써 헝가리는 우리나라와 정식국교를 수립한 첫 번째 공산권 국가가 됐는데 두 나라는 이날부터 정식 외교관계에 들어가 상주대사관을 서울과 부다페스트에 각각 개설했으며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의 수교국 수는 모두 131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