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올림픽으로 불리우는 제16차 태평양과학대회가 서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태평양 지역에 과학인력과 자원에 관한 새로운 차원의 모색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공산권을 포함한 67개국의 해외학자와 국내학자 등 모두 2,00명이 참석했습니다. 15개 분과로 나뉘어 자원문제 등을 집중토론하고 학자들 간에 학술 정보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