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마지막 보고인 남극을 탐험한 한국 해양소년단 연맹 소속 남극탐험대원 16명이 귀국, 개선했습니다.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탐험가들의 표적인 만년빙의 대륙에 한국을 심고 온 우리 젊은이들의 이번 탐험은 2천년대 남극탐사를 향한 이정표를 마련한 것입니다. 탐험대는 지난 11월 15일 칠레를 출발해 남극으로 들어간 이래 남극 북서쪽 끝에 킹조지 섬에서 과학적 탐사를 실시하고 이 대륙 최고봉인 빈슨매시프 산 5,140m 정상을 정복해 우리 한민족의 드높은 기상과 불굴의 개척정신을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