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월 1일 남북한 당국 및 정당사회단체 대표회의를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습니다. 손재식 국토통일원장관은 대북성명을 통해서 이 회의에서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회담 개최문제와 평화통일을 위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협의할 것이며 우선 실무급 예비회담을 3월 중에 판문점 또는 서울이나 평양에서 갖자고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