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반포된 지 522돌, 세종대왕의 위업을 추모하는 한글날 기념식과 기념관 기공식이 홍릉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기공을 본 세종대왕 기념관은 명년 한글날까지 준공을 보게 됩니다.

해마다 한글날이면 기념행사로 이날을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시 생각할 것은 한글에 대한 인식을 어느 특정한 시기에만 떠들고 지나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민족문화의 핏줄입니다. 한글을 언제나 어디서나 소중히 함으로써 우리의 문화는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