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민주화운동 13돌에 즈음해 김영삼 대통령은 “저는 분명히 말하거니와 오늘 우리 정부는 광주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위에 서 있는 민주정부입니다. 광주 민주화운동의 복원과 명예회복 그리고 그때의 상처와 아픔을 치료하기 위하여 광주시민 여러분과 같은 입장에 서서 고뇌하는 정부입니다.” 이어서 김영삼 대통령은 광주문제는 더 이상 앙금으로 남아있어서는 안되며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 되어서도 안 되며 광주 민주화운동은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하고 올바르게 역사에 기록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5.18광주민주화 운동 특별담화 내용이 후속 조치와 관련해서 정부는 보상법 시행령 개정 작업과 전과기록 말소 지명 수배 해제 부상자치료 계속 조치 해직자 복직 조치 방법 등으로 기념일 제정 추진 사업 등으로 6가지 사업은 즉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망월도 묘원 성역화와 또 사망자 행방불명자 추가 신고 접수 상무대 부지 무상사용 조치 등도 6월에서 7월까지 끝내고 도청이전과 기념공원조성 사업은 내년부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의 큰 업적을 남긴 광주 시민들이 이제 용서를 통해 모든 지역의 모든 사람들을 껴안는 위대함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