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의 조제권을 둘러싼 한의사와 약사의 분쟁이 심각한 상태에 까지 치달아 양쪽 다같이 극한 투쟁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해가 상반되는 두 집단이 각자 자신들의 이익이 극대화 되기를 꾀할 때 두집단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특히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해서 집단 이기주의를 발동시키는 등의 사태에 대해서 정부는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이같은 집단 행동은 결코 용인하지 않을것이며 부당한 집단 행동으로 정부정책이 흔들릴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모두 자기 이익만을 챙기기 보다 국민의 편에서 한번더 생각해볼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