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조선시보로 출발한 대한뉴스는 그동안 몇차례의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정부의 홍보매체로써뿐만 아니라 역사의 기록자로써의 소명과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텔레비전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이전까지 대한뉴스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영상매체로써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후 정부의 기록매체로써 역사적인 사건기록과 화제현장을 찾았습니다. 대한뉴스 그 발자취 2집은 지난번 제1집에 이어서 1970년 이후부터 문민정부 출범까지의 사건과 화제를 모아 선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