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한때 서울 남산을 한바퀴 도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서 금융단 관계자들이 자축장려운동을 벌였습니다. 맑은 아침공기를 마시면서 7킬로미터의 산길을 돌아 건강을 돕고 근면, 검소, 절약의 생활화를 다짐한 거북이 마라톤 대회는 이제 범시민운동을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