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각교 학생 학교 대표들이 신생활 운동을 전개하고자 지난 2월 6일 성균관대학교 강당에서 회합을 가졌습니다. 여기 참석한 학도 대표들은 학생들이 어디까지나 자율적으로 신생활 운동에 나설 것을 논의하는 한편 이번 3월에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토 건설사업에는 공휴일과 방학을 이용해서 열성적으로 참가할 것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