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전주, 대구 등 4개 연초공장에서 뽑힌 68명의 남녀 직원들이 8월 13일에 있는 담배 제조 작업 경기대회에서 기술을 겨루었습니다. 광복절을 경축하는 전매청의 한 사업으로써 열린 이번 경기에는 각 단계별로 시합이 있었는데 눈부신 선수들의 정신은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