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기는 서울 남산식물원입니다. 170평의 온실에 537가지의 화초재배관리가 효율적으로 운영돼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도시학생들의 식물학 현장학습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식물원에는 고국의 성원에 보답코자 보내온 열대성 용수나무를 비롯해서 소철꽃, 바나나꽃, 파인애플꽃 등 500여 종의 화분이 정성들여 가꾸어져 전국의 보급할 수 있게 서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