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하류 낙동가 수몰지구의 문화재가 안전한 곳에 옮겨졌습니다. 안동군은 이미 지난 3년 동안에 보물 305호 안동 석빙고를 비롯한 44점의 문화재들을 이전했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월성군 양동리에서도 이조 초기의 주요 민속자료인 보가를 잘 보존해서 우리의 전통과 민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