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만든 설탕을 처음으로 외국에 수출하게 됐습니다. 제일제당 공업주식회사에서는 오는 6월까지 1천 톤의 설탕을 오키나와에 수출하게 되어, 지난 26일 제 1차로 200톤을 수출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국내에서 생산하는 설탕이 앞으로 동남아 일대에 진출하게 될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