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동숭동 판잣집을 허는 등 21개 지역에 시민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 800동 가운데 제2차분 100동은 8월 말까지 완공되며 3차분 400동은 9월에 착공 연내 완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는 한 세대 한 주택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 시민아파트 2천동을 건설할 계획에 있어 내 집이 없는 영세민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