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2천 평의 남산 숲을 배경으로 외국인 집단 마을이 기공되었습니다. 연 건평 44800평에 114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이 대규모 아파트는 오는 73년까지 16층짜리 8채로 짓게 되는 것입니다. 대한주택공사에서는 외국에 못지않은 이 아파트 건립으로 연간 442만 5천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