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외국인을 위한 아파트가 세워졌습니다. 대한주택공사가 마련한 이 아파트는 대지 14000평에 16층과 17층 건물 등 2채로써 모두 427가구가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세를 놓게 될 이 아파트는 앞으로 연간 173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