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변 시민들의 연료 공급 센터가 될 남부 저탄장이 준공됐습니다. 철도청이 4억 4천만 원을 들여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2개 고가도로를 만들어서 많은 양의 무연탄을 내릴 수 있는 현대식 저탄장을 마련하고 연간 60만 톤의 무연탄을 수급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