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은 나라위해 싸우다가 몸을 다친 국군용사들의 모임인 우리 대한 상이용사회 창립 8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이날 서울시 공관에서는 성대한 기념식이 베풀어져 손 사회보건부장관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과 수많은 상이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불구의 몸으로 나라의 재건에 힘쓴 모범회원의 표창이 베풀어져 이 날의 뜻을 더 한층 새롭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