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이번에 휴전선 남단 비무장 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자유의 마을 대성동에 32채 아담한 주택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대성동에는 현재 32가구 84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이번에 집집마다 낡은 초가 대신에 벽돌문화주택에 입주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