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이번에 휴전선 비무장지대 자유의 마을 대성동에 아담한 공회당을 지어줬습니다. 자유의 집으로 이름 지은 이 공회당은 1월 13일에 성대한 준공식을 올렸습니다. 지난번 주택선물에 이어서 또 공회당이 지어지자 마을 사람들은 정부의 따뜻한 시책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