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가 마련한 방공호 준공식입니다. 치욕의 6.25를 상기하며 언제 어느 때에 침공해 올지 모르는 적의 공세에 대비해서 만든 이 방공호는 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철근 콘크리트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