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전기 없는 농어촌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농촌 전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에서는 총 공사비 6억 600여만 원을 들여서 전국 159개 지역, 46115호의 농가에 17만 165동의 전등을 가설하는 이 사업은 그동안 지역선정과 여러 가지 계획을 끝마치고 본격적인 가설공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