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력 제 5호기 증설 준공식이 서울시 서대문구 당인동 현지에서 첫 시동을 보게 됐습니다. 최대 가능출력 131만kw의 위력을 자랑하는 서울화력 제 5호기는 국내최대단위용량이며 특히 서울지구 수요전력의 80%를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발전기의 준공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설비는 162만 9천kw로 증가돼서 금년도 개발목표를 무난히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