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중앙청 회의실에서는 새로 마련될 정부청사 신축공사에 대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새로운 정부청사는 미국의 빈넬 회사에서 도맡아 짓게 됐는데 서울특별시 세종로 반공회관 옆에 설 정부청사는 8층의 현대식 건물인 것입니다. 근데 새 청사는 한화 6억 2100만환과 외화 205만 7200달러를 들여서 착공하며 17개월 이내에 완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새로운 중앙청이 들어설 대지에서는 고층건물을 세우는데 필요한 기초공사로써 디딜 공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