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부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주택 2백만호라는 대 역사를 추진해 집 없는 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고 집값을 내려가는 등 주택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와 같은 바탕아래서 93년도 올해도 50만호 이상을 건설합니다. 이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26만호에서 29만호를 짓게 됩니다.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 지방 대도시에는 10만호에서 13만호를 건설하고 이 밖에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제주도 도시지역에 14만호에서 18만호를 지어서 공급할 계획입니다. 200만호 공급계획은 지난해 말까지 이미 목표보다 30%를 초과 달성해 269만호를 건설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지었고 이 가운데 이미 179만호가 입주를 마쳤고 앞으로 23년간에 걸쳐 50만호의 입주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