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병역법을 새롭게 정비해서 올 1월부터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현장에 더 많은 기능 인력을 투입하도록 산업 기능 요원의 지원 자격도 크게 완화 했습니다.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농어민 후계자등 모두 3360명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수용해서 병역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기술 자격증을 가진 사람으로서 농업 기계 사후봉사 업소에 수리요원으로 종사하는 사람 그리고 농어촌 발전 특별 조치법 규정에 따른 위탁 영농 회사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해당됩니다. 이들은 시장군수의 추천으로 선발돼 산업기능 요원에 편입하게 되며 이들 모두 해당 분야에서 3년간 근무하면 병역을 마치게 됩니다. 산업기능요원이 종사할 지정 업체를 대폭 늘려서 철강, 기계 등 열 개 업종만 하던 것을 서비스 업종을 제외한 전 제조업종으로 그 범위를 확대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올해는 산업 기능요원 29,767명에게 병역 혜택을 줄수 있게 됐으며 산업 기능요원의 기술 자격도 682개 전 종목으로 확대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