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모직물 의상발표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경남모직에서 전국각지를 순회하는 이 의상발표회는 다양한 옷감으로 우리 풍토와 문화승에 알맞게 다자인해서 71년에 세계 유행수준을 향한 우리나라 의상솜씨를 보였는데 주체적이고 창의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