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한 국민체력이 국력의 바탕임을 생각할 때, 체력향상을 위한 여건조성에 힘써야겠습니다. 장병여러분, 평화의 체전인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올림픽의 영광을 위해 모든 노력을 채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