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이 크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눈 속의 짐승들에게 먹이를 주는 작전이 펼쳐졌다. 오대산 기슭에서는 산짐승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각종 사료를 놓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