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새마을지도자들의 모임인 농심회 회원들은 불암산 등을 찾아 산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7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은 성금을 모아 모두 450개 새 집을 달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