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에서 대한뉴스 동석영 특파원의 보도. 월남 대민지원 사업에 활약하고 있는 우리의 파월기술자들은 이번에 또 다시 나베수상경찰서 공사에 한창입니다. 금년 4월에 착공, 70년도에 완공을 보게 될 이 수상경찰서는 연간 320만 달러의 외화와 600여명의 월남인을 고용하고 있는 대림산업에서 공사를 맡고 있는데, 이로써 한월간의 우의는 더욱 굳어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