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구호협회에서는 올해부로 다시금 20척의 어선을 서해안 연평도의 피난한 어민들에게 만들어주어 지난 1월 12일 그 진수식이 연평도 바닷가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번에 만든 20척의 배는 척당 44만원을 들여 만든 목조 소형어선으로서 어로작업에 선박이 모자라 크게 고난을 받고 있는 이 섬의 피난한 어민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주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