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을 자랑하는 서울의 장충체육관의 개관식이 지난 2월 1일, 8천여 명 시민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베풀어졌습니다. 체육한국의 온상인 이 장충체육관은 1960년에 서울시가 인수, 4250평의 대지에 건평이 1511평, 수용인원이 8천명이나 되는데, 난방과 냉방장치가 잘되어있어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철이건 순조로이 경기를 할 수 있으며, 현대식 조명장치로 야간경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