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축구 정기전입니다.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회택, 변호영 선수 등을 보강해서 전력이 크게 늘어났는데 전반전에서 김진국, 김성남 선수가 득점해 결국 2:1로 일본을 물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