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00:52)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입니다. 7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김영삼 대통령은 다가오는 21세기는 바로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어린이들은 세계 어느 나라의 어린이와 겨루어도 지지 않는 튼튼하고 슬기로운 어린이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나라를 생각하는 것이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불우한 처지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