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0~04:22) 한국 청소년 연맹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보라매공원 안에 세운 청소년 헌장 비를 제막했습니다. 청소년은 새 시대의 주역이다. 뜨거운 정열을 가슴에 품고 자연과 학문을 사랑하며, 청소년 헌장 체험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7만명의 단원을 가진 청소년 연맹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심신의 단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윤리관을 심어주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며 세계로 뻗어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