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04:42) 2,500,000 서울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임을 맡고 있는 시 경찰국에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비상전화 112번이 새로이 등장했습니다. 이 비상전화가 가설된 후, 매일같이 이 112번 전화실에서는 불철주야 임기응변의 태세를 갖추고 전화기의 벨소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2번 전화를 통해서 시민의 SOS의 벨소리가 울려오자 즉시 범행장소 등을 작성한 112번 담당경관은 즉시 소관경찰서 수사계와 순찰중에 있는 배차에 무전과 비상전화로서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이 급보를 받은 소관경찰서 수사계에서는 형사대와 순찰차를 현장으로 급파하게 됩니다. 현장 인근과 상황판단을 한 후, 각 서에 무전으로 범인을 수배, 엄탐 지시. 이렇게 해서 112번 비상용 방범전화가 가설된 이후 새로운 수사방법의 기능이 발휘되었습니다. 그런데 시 경찰국에서는 계속해서 이 112번 전화를 시민 전체가 지체 없이 이용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112번 전화는 국번 없는 그냥 112번만 돌리면 언제든지 경찰국에서 응답하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