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5~03:02) 서울 여의도에 새로 지은 증권 거래솝니다. 명동에 있던 증권 거래소를 이곳으로 옮겨옴으로써 그 동안 침체했던 경기를 회복하고 자본시장을 육성하는데 이바지하게 됐습니다. 새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본관과 국제회의장 그리고 지하 2층, 지상 14층의 별관 등 세 개 건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